35개월 여아이구여..
하루에 대략 30여권 정도 차분히 앉아서 책 읽는 편인 아가에여..
아직까지 한번도 문화센터라든지 학습지, 홈스쿨 해본적 없구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내년에 보내려생각하고 있구여..
담달 1월부터 쉬엄 쉬엄 한글을 가르치려고 생각하고 있네여..
아직 한글이나, 숫자, 영어에 관심은 없는것 같고 어쩌다 한번씩 무슨 글자냐고 물어보는 정도..
제가 알아본 바로는 여기가 시골이라 그런지 홈스쿨로 할수 있는 것은 웅진과 구몬 두군데 밖에 없더라구여..
웅진은 처음 한글 깨치기를 추천해 주시던뎅 대략 가격선은 45,000원선이구..
구몬 생각이 크는 나무는 대략 35,000원선이구여..
홈스쿨은 일주일에 한번 10분 정도 선생님이 왔다 가시고 나머진 엄마몫이라고들 하시던뎅 그럴꺼면 아이챌린지로 함 해볼까 싶은 생각도 들구여..
아이챌린지는 27,000원 선이구여..
교재는 웅진것이 좋아보이기도 하는뎅 역시나 가격의 압박땜시..
이왕 시작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어서 해볼까 생각중이라 이리저리 고민만 많네여..
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할려고 여기저기 저처럼 알아보신 맘들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여..
1월도 얼마 남지 않아 머리만 복잡하네여..
많은 댓글 부탁드려여..
감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