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먹으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이러다가 오빠가 자꾸 먹고싶다해서
이번주에는 꼐속 요런 것만 먹었네요^^
그래도 지난주에는 바람떡만 먹었었는데 떡이 땡겨서^^
친정에 갔다와서 엄마가 해주는 꽃게탕도 먹고 어머님이 해주신 음식들도 다 먹었는데.
요번주는~~밥하기도 싫고 밥은 더더욱 먹기 싫고..
kfc징거버거...짜장면,,,탕수육...냉면...너구리^^또 머먹었드라..
미스터피자 시크릿가든^^와우~~베스킨라빈스..요런 것만 먹었어요..
아 우리 오빠야가 만들어준 전복죽이 있었구나
첫날만 맛나게 먹고 둘째날부터는 안 먹히더라는..ㅠ
왜 그럴까요~~휴~~
교촌치킨 언제먹어도 맛나요..오리지널..짭짤한 맛^^
오빠가 11시 55분에 시켰는데 12시가 영업시간 끝인데^^ㅋㅋ
다행히도 주문 받아주셔서~~바로 저희 아파트 앞에 있어서...^^
맥도날드 햄버거도 먹고픈데...내일은 또 외식나가려고 하는데..
칭기즈칸을 갈까 수원에 있으신 분들은 아실텐데..이비스프로방스부페를갈까...
고민하고 있어요~~
휴~~저 큰일났어요 집에 체중계가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3~4kg은 찌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ㅎㄱㄷ
지금은 먹어도 아기한테 안 간다면서요..~~
흠..근데 왜 이렇게 땡기는거야..근데 콜라는 안 먹었어요...유산균요구르트 먹었어요^^
오빠는 내가 좋아하는 임신인줄 모르고 사다놓은 스타우트 내 맥주인데..ㅠㅠ
오빤 맥스사고 나는 스타우트사다놨는데..전 하나도 못 먹고 우리 오빠야가 다 먹고 있어요..이럴수가~~~
ㅎㅎ기네스도 먹고 싶고..그 훌륭한 크리미한 거품....호가든도 먹고싶고....
술을 별로 안 좋아라하는데 집에서 한캔씩 먹는건 좋아하거든요...^^
전 엄마 될 자격이 없나봐요..ㅠ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