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도 그러던데 장이 안조아서 그럴수도 있어여

24일밖에 안됐네요
그럼요플레는 못먹이겠네요 분유먹는아기는 물을 먹여줘야한다는데 물을좀 많이먹이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제아들은 태어난지얼마안되어서부터 항상녹변이었구요
다른아가들 응가는 질퍽하던데 울아간 항상덩어리였어요 이유식시작하면서부터 많이 심해져서 거의 찰흙같은변을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닦을때 피도약간 묻히고 그래서 요플레 먹였어요
많이는아니구요 어른숟갈한2스푼정도 먹이니까 덩어리져서 나오긴해도 단단하지않고 무르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매일 요플레먹여요 지금9개월이거든요^^

혼합수유하면 변비가 걸린데여 그래서 까스가 차서 그런다고하더라고여 지금 울준환이도 그렇거든여..

답글 감사해용.. 똥고에 오일 바르는걸 시도해봐야겠어용... 둥이 둘다 변비인가봐요ㅠㅠ

ㅜㅜ 미야리산이나 비오비타 먹이면 조금 나아질걸요...
어려서 안되나..

애기 힘줄때 면봉에 오일 묻혀서 살살 문질러 줘보세여

울아기도 70일째 관장~~!! 아가가 괴로워하다보니깐 결국 병원에갔는데, 의사샘은 3일이 넘어가서 계속괴로워하면 변이쌓이는거라고 하더라구요..관장하고 5분있다가 보니깐....아주 되~직한 떵으로 어찌나 많이 싸놓았는지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위분엄마들이 말한것처럼, 면봉에 오일발라 똥코주변 자극해주고 똥꼬에 넣다뺐다 몇번해주고, 시계방향으로 배맛사지 계속해주고, 배를중심으로 양쪽손으로 배와 배주변을 살살 눌러주시면 효과좀 보실꼬예요..

울아기도 그랬어요... 한달째 결국 관장도 했어요..피똥싸고 찢어지고...지금까지도 일년동안 변비로 고생중이긴 하나 점점 클수록 좋아지긴해요...힘주려고할때 두 다리 들어올려 도아주면서 배 살살 문질러주고 손가락이나 면봉에 오일발라 똥꼬에 살짝살짝 자극주면 도움이되요..배맛사지도 자주해주시구요..

끙..하려는 순간을 잘 포착하셔서요..ㅎㅎ..똥꼬주변을 살살 맛사지 해주세요..아가가 힘줄때 맞춰서 맛사지해줌 조금 편하게 아가가 끙하게 되더라구요~면봉으로 오일을 조금 발라줘도 괜찮다는...(전..오일은 안해봤는뎅..경험하신 엄마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