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맘님의 말씀이 딱 맞네요. 엄마가 맘이 급해져서 사고만 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저는 9개월맘인데요... 전집류 이것저것 샀는데 몇권씩은 활용되고 나머지는 자기 수준에 안맞는 것은 외면하더이다. 그것도 자꾸 보여주고 인지시키면 보더라구요. 지금은 헝겊촉감책 좋겠습니다. 백일부터 저는 리틀베이비픽쳐북 보여줬는데 그중에 한 두권은 보여주니까 보데요.. 지금도 그책은 정말 잘보구요. 정말 단순한 그림.. 지금은 여러가지 책들을 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얼

그러게요... 저도 2개월때부터 단행본 들이면서 그림책을 사기 시작했고 보여줬는데요 그러면서 아이가 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 전집들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이 그래서 알게 된건데요 미리 여기서 정보 많이 얻어서 아이의 발걸음을 따라가시는게 덜 후회하실거 같아요. 매달 단행본 좋다는거 사서 들여도 꽤 되더라구요..몇개월 그렇게 모으심 아기도 책에 익숙해지고 좋아하게 될거에요. 먼저 정보수집이 우선...

첨엔 헝겊촉감북, 팝업북, 입체북.. 그런 단행본부터가 나으실꺼예요.. ^^
그런후 영아다중이라던가.. 마꼬.. 많이들 하시네요.. ㅎㅎ
천천히 많은정보 얻고서 하세요.. 급한마음에 저처럼 이것저것 사고만 치지 마시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