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학교다니는게 고통스럽고 괴롭고 두렵습니다..

남자애들 때문에..

그러니깐,, 사건발달은

저번주였는데..

제가 코감기가 심하게 걸렸었습니다.(아직도 낳진않았지만요 ㅎ)

근데요,
남자애들이 코에 이물질이 있다면서

nose is 딱지 거리면서 볼때마다 그러고 다닙니다.

물론, 밖에서 만났을때도요.

웃지마세요, 전 진지합니다.

놀리는것도 정도껏이지 ,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 더 합니다.

무시해도 계속 합니다.

아침부터, 학교에 도착하자 마자요.

선생님한테 말해봤습니다.

근데 웃으면서 넘어가더군요.

쪽지 썻습니다.

학교다니는게 너무 두렵고 고통스럽다고.. 너무 괴롭다고..

근데 이번엔 불러서 그냥 하지말라고 하고 끝냈나봅니다.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닙니다.

저와 제 친구를 포함해 여러명이 이런일들을 겪어왔습니다.

그리고, 저와 제친구 2명이 제일 심했구요.

울어도, 학교다니는게 괴롭고 고통스럽고 너무 두렵다고 해도,

선생님은 그냥 넘깁니다. 웃으면서요.

남자애들이 선생님 앞에서 대놓고 놀려도 그냥 모르는척 합니다.

선생님도 너무한거아닙니까?

할만한거 다해봤습니다.

무시, 해봤구요
성질, 해봤구요
울기, 해봤구요
선생님께 말하기, 해봤습니다.

선생님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기십니다.

정말 학교다니는게 괴롭고 고통스러워요

왜 놀림받으면서 학교를다녀야합니까?

교육의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다 ㅋㅋㅋㅋ?

학교폭력부터 처리를 하고 의무 행세를 하던가

아 열받아.

학교, 지금당장 때려치우고 싶어요

제가 발표를해도 놀립니다.

아 진짜 짜증나요

그래요, 놀리는것도 정도껏이면 봐줄수 있어요.

근데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여러명에서 그것도 남자가

여자한명을갓다가 상처받게하고, 학교다니는그 자체를 두렵게 생각하게 만들다니..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

그걸 봤는 선생은 뭐하는짓입니까.

아무일없는듯이 앉아서 컴터나 하고 ㅋㅋㅋ

진짜.. 이럴꺼면 학교는 왜 만듭니까,

차라리 학원을다니면서 공부를하죠

정말 힘들어요.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진지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요약*
1.남자애들이 심하게놀린다.
2.그로인해 학교다니는게 괴롭고 고통스럽다.
3.쌤은 모른척한다.
4.남자애들 대박 감싸준다 (욕 못쓰죠 ?)
5. 한마디로 학교다니는게 괴롭고 고통스럽다.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웃지마세요,
저는 진지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