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주 다녀오긴 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날이 콘크리트 타설(?)때문에 육로 통제라 배편으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스탈렛390이라 배편은 살짝 바닥이 쓸리더군요. 육로는 일행분 말로는 비만 오지 않으면 서행하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 초캠 검색하시면 자세한 육로 사진으로 나옵니당.^^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ㅎㅎ 잘 계시죠. 언제 한번 뵈야하는데..

ㅋㅋㅋ

아따~ 세분이서 다녀 오시더니 덧글도 세분이서 나란히 줄줄이.....
멋진 아빠님 흙 탕물로 인한 오염은 감수 하셔야 될것 같네요^^
세차 꼭 하시구요

천천히 조심히 닿지않게 가야겠네요.

중도 들어갈때 에디님 카라반 뒤따라가면서 보니까 카라반 뒷쪽이 계속 조금씩 바닥과 닿더라구요..
길이 쬐금 험해서 이정도는 감수하셔야 할겁니다..^^

쉬운길이 아니네요.. 빠지면 현대하이카 불러야 겠네요

중도까지 들어가는 길은 쉽습니다. 문제는 중도에 들어가서인데. 중도에 들어가면 선착장 처럼 보이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부터 유원지까지 가는 길은 2가지 길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길이 험한 곳이 있으므로, 중도에 들어가기전(다리공사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 카라반을 주차하시고)에 카라반은 분리하고 사전 답사를 하신다음에 가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왕.. 쉽지 않네요.. 첨 가보는거라서요

중도 관리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출입 가능한지 알아보세요..그리고 중도 들어가시면 일단 트레일러 분리 후 길을 확인하신 후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길을 말로 설명하긴 거시기하고..혹 2갈래길 나오면 일단 우측으로 가세요. 길 잘못 들어서면 4륜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질퍽질퍽한 길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