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구간을 10월에 이용했는데 49유로 정도 지불했었씁니다~~
주중 요금이 제일 쌌던 것같습니다~

요일별로 요금차이가 많은것 같아요. 같은주인데 4만원대부터 15만원까지 차이가 나네요. 고맙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저가항공 가격은 알아볼 때마다 바뀌어요. 저는 산티아고에서 바르셀로나 가는 부엘링엔 80유로를 냈었는데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가는 라이언은 택스프리를 발견해서 25유로를 냈었어요. 둘 다 비행시간은 한 시간 남짓이었는데 말이지요. 그냥 적당한 선에서 예매하시고 잊으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일찍 예매하셨다가도 전날 다시 들여다 봤을 때 반값짜리 눈에 띄면 며칠 속쓰리거든요. ^^
한 번 비싸게 주면 한 번 싸게 주기도 하고... 싸

바르셀로나도착해서 숙소까지 가는 시간이 좀 늦어 교통편이나 체크인시간이 좀 걱정되네요

산티아고-바르셀로나 구간, 세달 전에 예약해서 약 6만원(부엘링, 카드 수수료 포함)에 구매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일정이 바뀌어서 두달 전에 다시 산티아고-런던을 약 3만원(라이언에어)에 재구매했죠. 두번째 구간을 일주일 전에 다시 보니 15만원 정도 하더군요.
유럽은 무조건 일찍 예약, 구매할수록 쌉니다. 부활절 휴가랑 겹치면 가격 또 뛰니까 그냥 저라면 지금 사겠습니다만...

20:40 출발하는 뱅기면 전날 피스테라 갔다가 노을 보고 이날 낮 버스

내년1월까지 한번 보려구요

저가항공은 정말 확확 바뀌어요.
그래서 판단서면 그냥 최대한 빨리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5월 22일 미리예약했는데 5만원대에 한것같아요. 저가항공은 무조건 미리할수록 싸다고합니다. 가끔은 운좋게 프로모션가격으로만날수있겠지만 그것만 보다가 가격이 더 비싸질까봐요 ㅠㅠ 4월달꺼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