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기는 수유만 할때는 잘 싸는데 이유식 먹이고 3일동안 안싸서 똥꼬 만져줬더니 아주 딱딱한 변을 봐써요.. 다시 반복되는 것 같아서 너무 불안불안해요..ㅠ.ㅠ

울 아기는 집에 와서 처음엔 3일, 그담엔 7일, 그담엔 10일, 그담엔 12일, 그리고 14일 만에 눈 적도 있어요. 병원에선 잘 놀고 잘 먹고 하면 아무 문제 없다고 하셔서~ 그담부턴 눌 때 되면 누겠지 싶어 평안한 맘으로 항상 기다렸어요.^^ 한 번에 눠서 그런지 엄청난 양을 싸고요~ 정말 그 빛깔은 번쩍번쩍~황금색이랍니다.^^;
정말 제가 다 시원~한 느낌이죠. 지금은 100일 넘었는데, 규칙적으로 일 주일에 한 번은 최소 눈답니다. 때론 3일

울 아가두 4일정도에 한번씩 싸서 걱정이예요...ㅠㅜ

모유수유하는 아기들은 변기는 없다고하던데요. 저두 아기가 7일정도 응가안해도 병원 갔었는데 배에 가스가 넘 많이찼다고 엑스레이 찍더니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간장하니 어디서 그리 많은 응가가 나오던지~~ 근데 간장도 자주 하면 습관된다고 하더라구요, 가끔적 엄마가 응가할수 잇도록 도와주세요, 10일이면 한번 병원방문하세요. 정말로 똥꼬가 작아서 응가하기 힘들어하는 아가들도 있구요, 가시기전에 오일 똥꼬에 조금 바르시고 손에 비닐장갑끼고 똥고를 조금씩 자극

저희 딸도 5일넘게 안싼적 있었는데요~ 조금씩 크면서 장 모양도 자리를 잡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적인 일이라구,, 저도 답답했지만 꾹 참고 기다렸더니 알아서 다 싸더라구요 ㅎㅎ

하하...저두무지고생했는데여..아가10일이면.이제슬슬병원가서~듀파락~이란약먹어야해요..
그건체내에흡수가100프로안되고똥을불린다더군요..
그거먹구두3일후에변을보는데..거의울고불고하죠..
아기고생시키지마시고그약먹이세여..^^전..진짜수저응가를파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