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이면 저희 둘째랑 개월수 비슷하네요.
놀이북이랑 자연관찰책 요즘 보고있는데 아직은 놀이북을 더 좋아하네요.
첫놀이북 까르르 좋아요.
구성도 다양하고 세이펜으로 볼수있어서 좋은데 한글은 물론 영어로까지 들려주니 따로 영어전집 안사주고
이걸로 꾸준히 영어 노출 시켜주기도 좋더라구요~

마자요~까르르는 정말 활용도가 높아요~
현재 5살인 저희딸이 아직도 보거든요~
한글독립읽기책으로도 좋고
영어도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어릴땐 CD자주 틀어줬거든요^^
세이펜 적용도 되서 활용하기도 좋아요~

저도 창작 없으시면 요거 먼저 들이시늑네 어떨까 싶어요
아기니까 남녀가릴 것 없이 소리나고, 신기하고 재미난 모양에 빵 터지잖아요
동요도 수록되어있고 따로 CD도 있어서 자주 틀어주면 괜찮더라고요

25개월 아이 까르르도 괜찮아요 ㅎ
울 딸도 두돌때 까르르 들였는데 전자펜도 함께 구매해서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요 ㅎ
책마다 글밥을 동요로 불러주는 책도 있고 다양한 영역을 다루는 놀이북이라
아주 재밌게 활용해서 들이길 잘했다 싶네요 ㅎㅎㅎ

25개월 아이면 자연관찰에 한참 흥미 느낄 시기인데 자연이랑 보여주시면 좋을 듯 싶어요.
아람에서 신간으로 자연관찰책이 새로 나왔는데 창작동요로 동식물의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노래로 알려주니 좋아할꺼에요.
필림북,팝업북,플랩북,펼침북,구멍북 등 50여권 이상 다양한 조작책이 있어서 아이가 흥미 느끼기 딱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