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탄손누트에서 노숙해밨습니다....
새벽에 공항안에 계시면 직원이 쫒아내지만..... 화장실안에 들어 가셔서..
변기통에 앉아서 문잠그고... 아침까지 변기통에 앉아서 주무시면 됩니다.
저는 탄손누트에 22시도착 해서 바로화장실로 직행해서 변기통 에 앉아서 음악들으면서 신문보면서 과자먹으면서 다음날 8시까지 잤습니다. 할 만하던데요.... 괜히 택시비 지불하는사람 이해안가요 ㅋ

밤에 위험한가요? ㅠㅠ

4년전 경험에 의하면, 마지막 비행기 도착/출발 하고 나면 공항 문 닫습니다. 노숙은 불가능합니다. 어차피 다들 그 시간에 도착하니, 걱정 마시고 공항택시 타고 숙소로 이동하세요. 호치민하고 다르게, 하노이의 경우 공항택시는 정액제이기 때문에 돌아가고 그런 것 없습니다.

하노이 공항 노숙 안되는걸로 압니다.
새벽 4시인가? 그쯤에 모든 사람들 밖으로 내보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공항밖 길거리에서 주무시겠다면 가능하겟지요.

일반적으로 큰 공항에서는 노숙을 하는게 큰 무리가 없지만,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은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시다면 예약하신 여행사나 호텔에 문의 하셨어 픽업 서비스를 받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큰 부담은 않되실것 같습니다..

호치민이던 하노이던 거의 그 시간에 다들 도착하시는데 공항에서 아침까지 계셨다는 분은 아직 못 들어봤습니다...전 하노이서 연착되어서 새벽2시까지 출국장에서 대기해본 적은 있는데, 그건 이유가 있으니까 가능하지 않았나 싶구요...도착장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밤늦게 어설프게 나가면...더 위험할거 같아서요 ㅡㅡ;; 게다가 저 혼자라서 택시타기도 왠지 그렇고..그 시간에 숙소잡는것도 좀 그렇고...차라리 공항에서 몇시간 버티다가... 새벽에 일찍 움직이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요?? 새벽에 공항 클로징하나요??

ㅡ.ㅡ;;왜노숙을 하실려는거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