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들은 5살인데 꼭 엄마귀만 만져요ㅜ 다른사람은 절대안만지네요..3살딸은 안그럴까 했는데 얼굴이랑 팔을만져야 잠드네요 ..심리적으로 불안한걸까요? 지금은 그냥놔두네요..

저랑 비슷한 고민맘들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ㅎ 울애만 유별난지 걱정됐거든여. 울애가 좀 예민해서 그런거라 맘 편히 가져야겠어요. 성인이 되도 그럴거같아 걱정되고, 인형 사줄까도 고민중이에요 머리카락 긴인형은 좀 무섭긴할거같고. ㅎㅎ

제딸램 13갤이지만 6갤부터 제 팔 비틀며 꼬집고자요ㅠ 귀도만지고...아플때 때찌하면 울고.....팔에멍이 들때가 많아요ㅠ

우리애만그랬던게아니군요.이제36개월인데 두돌부터동생생기고따로자면서안그래요.제머리카락을손에감고그손을빨고잤거든요.너무힘들어서실을주기도했었네요ㅋㅋ

저요! 머리카락 다빠져요ㅜㅜ21갤인데 이거 언제까지 갈런지..잡지말라하면 울고불고 꼬고 입으로 잡아당기고..미치는1인입니다..그러다보니 화도자꾸내고..무슨좋은방법 없을까요ㅜㅜ

울둘째는 브래지어 끈만지며 자는버릇있네요

저희큰애가그래요. 9세딸램. 특히심리적으로 불안함 더집착. 아기땐 정말심했어요. 화도내고 달래도 보고 별짓다했는데 안되더라구요.걍클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늘아프다고 넌이제아기아니라고 이야기 꾸준히 해주니 큼서 만지는거 본인도 자제하고 그러네요. 지금도 어쩌다한번씩 몬과 불안?하면 만지네요ㅜㅜ

27개월아들은 가슴팍에 있는 점을 만져야 자요 제가 등돌리면 다시 넘어와 만지고ㅠㅠ 귀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