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래야겠어요??

바욘역이 시내와 떨어져 있어 초행길에 우체국가시기에는 마음이 조금 조급해질것 같구요
루르드에도 우체국이 있으니 여기서 부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요금은 당연히 생장과 동일합니다(같은 프랑스이니까)
아니면 파리에서 미리 부치셔도 됩니다.

베비님 항상 감사드려요..
그런데 제가 짐을 부쳐야 하는데.. 그러면 루르드에서 부칠 수 있을까요?
루르드에서 2~3일 머물다 보면 생장 들어가는 날이 주말이 끼어서 우체국을 이용할 수 가 없네요.
산티아고에 어거스틴님이 추천한 숙소 예약 했는데 짐울 부칠 수 있다고 해서.. 이리저리..
아니면 뱌욘서 3시간 정도 시간이 비는데 그때 부칠 수 있을지요?
우체국 찾아가는 것도 일일 듯..

1. 보통 2일 이상은 머무시는 것 같더라구요~

2. 생장에 너무 늦은 시간에 가시기 보다 낮에 도착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기차 막차 도착 시간즈음까지 순례자 사무소가 오픈되어 있습니다만, 전 처음에 생장 역에서 순례자 사무소 찾아가는데도 뱅뱅돌아 한참 걸렸습니다(비오는 길에 어리버리하다가요)

3. 생장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 출발하게 됩니다.

4. 5~6월 넘어가는 시즌에는 보통 아침 6~7시 사이에 출발하게 되구요.

세부적인 문제는 가시면 다

아웅 글쿤요
출발 전이라 마음이 무겁지만 이삼일 있어야겠네요
생장을 몇시쯤 들어가는것이 좋을까요 기차표 보니 아침 출발 낮도착? 오후 출발 있어서 밤도착?

저는 2박을 하였는데도 부족하였습니다.
도착하여 루르드 정문안에 사무실에서 크리덴시알 발급받으시고
저녁 촛불기도 참여하시고 다음날 침수하시고 루르드성지 둘러보고 미사참여하고하면 조금은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교우시니까 들린다는 전제하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