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 물어야 자는 버릇..
어른처럼
잠투정이 있어서 안아주어야만 잠을 잣었는데,
아기가 좀 크다보니, (115일, 8.5kg)
너무 힘들어서, 어쩔수 없이 젖을 물려서 재우기 시작했어요.
그랫더니, 또 젖을 안 물리면 잘 안자네요...
그 전엔 시부모님한테도 잘 안겨서 자곤 했는데,
이젠 저만 찾고, 제가 안아주거나, 젖을 먹여야 해요.
어떻게 해야 해요?
젖물며 자려는 아기랑,
잠투정을 근본적으로 고칠수 있는 방법.
정녕 울려야 하나요?
컥컥 넘어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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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두 그래서 넘 고민이다가 요며칠부턴 젖먹이고 책읽어주고 놀아주다가 엎어놓구 엉덩이 두드려 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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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늘
저두 한번 울려봤는데... 마음 약해서 그리고 아가 넘어갈까봐 못울리겟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젖 물려요.. 100일 8키로 저희 아가도 우량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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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
울아기도 13개월인데 여전히 젖물고 자요,,젖떼야 되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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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저희딸 11개월인데도 여전히 물고자요...한번되게 울려봤느데도 버티고 더 크게 울더라구요...뭐 전 일년은 먹일생각하고 있었느데도 연습삼아 해보는데 쉽지 않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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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론
저도 아기가 자는동안에도 안놓아줘서..아프답니다..그래도 재워야하니까..꾹 참아야줘.낭중에 크면 몰아서 때찌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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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큰
울아가 8개월하구 몇일됐는데 지금도 젖물고 자여..저는 그냥 포기했어여...돌지나서 말귀알아들을때 되믄 버릇
고쳐진데여..그말믿구 그냥 그러려니 해여...ㅎㅎ -
민서
울 아가두 젖 물고 잠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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