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일부터 뒤집기라니 ㆍㆍ 아주 기특하면서도 힘드셨겠어요 ㅜ 쭉 그런다는 얘기군요 언젠간 맘편히 자는 날이오겠죠~ 다같이 화이팅해요^^

울 아가는 73일부터 뒤집기 시작해서 엄마표 뒤집기 방지 쿠션으로 버텼는데 4갤쯤 부턴 힘이 조아져서 소용 없드라구요..그래서 뒤집고 뺑글뺑글 도는거 어쩔수 없이 손수 바로 눕혀주는수 밖에ㅜㅜ그나마 범퍼 침대가 있으니 돌다가 막히면 끙끙대다 잘때도 있구요..그래도 요즘엔 바닥을 좀 푹신하게 해주니 덜 돌아요..결론은 울 아가 두달째 뒤집고 돌고 있어요ㅎ

뒤집기방지쿠션만드셔서 저녁에잘때 해주세요...
ㅋㅋ 이젠 뒤집고자는게 일상이에요...
9갤다되가거든요... 고개 옆으로 돌리고 알아서 자더라구여...

자다가 일어서고 걷는다고요?!으아 ㅋ생각만해도무섭네요..이번 고비를 넘기면 또 그런 일이 기다리고 있군요.. 정말 시간이 약인가봐요 그런데 빨리 서고 걸었음하는게 엄마맘이네요ㅎ

드디어 시작이네요..; 자다가 뒤집고 울고;; 뒤집기 익숙해 질때까진 그랬던거 같아요.. 한 2주쯤~? 어느날 보면 엎드려서도 편하게 자기 시작해요 ㅋ 그 전까지는 엄마가 신경써서 뒤집어 주셔야 할듯;;

잡고 일어서기 하기 시작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울고;;
걷기 시작하니까 자다가 일어나서 걷기도 하고 그래요 ㅇㅁㅇ;;;
아가들도 렙업할때 마다 잠 설치고.. 꿈에서 까지 운동하나봐요 ㅋ
시간이 약입니당~! ㅎ 화이팅!!

오늘이라도 당장 뒤집기방지 쿠션 만들어봐야겠어요~^^
언젠간 아기가 곤히잠들 그날을 기다리며~^^

아직 애가 엎드려서는 잘 못자서요.. 엎드려서 편히 잘잤음좋겠너요. 그렇게 다시 눕혀주면 되니까요ㅜ 짜증부리면 다시 재우는데 넘시간도걸리고 힘들어요ㅜ

못뒤집게안하는게좋을거같아요~ 자다가더짜증내더라구요~ 저는애가뒤집다가안되서짜증내면열른제가뒤집어줘요! 그럼또엎드려서잘자더라구요.
잠이완전들면다시눕혀주구요~ 참고로아들5개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