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저귀 첨에 쓰실려면 엄청 힘들꺼예요..
매번 응가할때마다 애벌빨래 해놔야하고 삶아야하고 빨고 널고 개고 하는것도 일이 장난이 아닐꺼예요
누가 해주는분이 없다면 몸이 안그래도 힘든데 더 힘드실꺼예요
첨엔 종이기저귀 싼걸로 쓰시면서 자주자주 갈아주고 천기저귀는 애기가 좀 크면 다시 생각해보시고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신생아들은 하루에 기저귀 스무개정도씩 쓰는데..
글고 출산용품전문점 같은데 가시면 목록있는데 그거 체크해보시고 구입하세요
온라인

정말 부지런하다고 자부하신다면 천기저귀 쓰시고 아님 포기하세요... ㅎㅎ 무지 힘들어요.
저도 생각만하고 포기했어요 ^^ 시어머니가 나서서 쓰라하니 쓰기 싫어지더라고요.

전 첫아이더라도 아기용품 많이 얻어서 썼고요, 외출복이나 이런건 백화점에서 구매했어요. 출산용품 구매는 20% 항상 해주니깐 예쁜거 세일기간 아닐때도 가서 사면 되고요.

출산준비물은 너무 많아요.. 구매하지 않더라도 백화점직원이나 마트 아기용품점에 있는 직원한테 상담받으면 출산준비물

천기저귀는 우선 엄마가 엄청 부지런하셔야해요...그건 감안하셔야할거에요...위에분들이 설명하신대로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기저귀 잘사용하시는 분들 계시긴하더라구요...천기저귀가 아무래도 애들 민감한데 쓰는거다보니 면이 참 좋잖아요...그래서 전 3~4장 있는거 애기타월로 지금까지 사용중이에요...애기 피부가 참 약해서 시중에 나오는 애기타월도 애기피부에는 기스(?)난다더라구요...그래서 타월대용으로 잘 사용중이네요...첫애가 아토피 때문에 고생한

저도 아기한테 좋을거라 생각하고 천기저귀..(저는 땅콩기저귀로 했어요) 준비했는데..신생아한테 하기엔 조금 크더라구요..그래서 일회용기저귀 쓰다가 백일쯤 해서 천기저귀 했더니..이젠 한번에 쉬~ 하는 양이 많아져서..쉬하고 나서 바로 체크 못하면 축축한채로 아기가 있는게 더 안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기가 설사하거나 해서 엉덩이 빨개졌을때만 몇번 쓰고는 안썼어요..출산준비물은..속싸개.배넷저고리,체온계,젖병,아기세제 등등 기본적으로 필요한거 준비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오늘 티비에서 땅콩기저귀봤는데~괜찮다싶었거든요
근데 안사는게 좋을듯하네요^^

태명이 무럭이였는데.. 반가워요..ㅎㅎ 천기저귀 쓸려고 준비해뒀다가 도저히 자신 없어서 일자형기저귀 썼네요.. 세탁기 돌린다해도 삶기도 해야 하고 해서요..ㅋ 위에 분이 말씀하신거 준비하시고 젖병은 미리 안사셔도 될듯해요.. 모유가 많이 나오면 굳이 젖병이 필요없으니.. 아기띠는 신생아용 머리받침대 하고 다시니면 될것 같네요.. 머리받침대 없으면 머리 가눌때 하고 다시는게 좋구용..전 머리 가누기 시작할때 아기띠 하고 다녔네요.. 그전에는 안고 다녔어요

저는 천기저귀썻어요. 윗분말씀대로 아기는 금방금방크기때문에 단계별로 사야한다지만 전 처음부터 젤 큰아가들이 쓰는걸로 샀어요. 그걸 잘 접어서 신생아때부터 사용했어요. 신생아용 기저귀는 산후조리원에서 넉넉히 받아서 새로 살일은 없었구요. 천기저귀쓰실거면 아가용세탁기하나 사셔도 될거같아요. 아기옷은 그때그때빨아야하자나요. 어릴때야 기저귀만 돌리면 된다지만 크면 빨래가 더 많아지니.. 전 친정에서 한달정도 있었어요. 그후에 집에갔을땐 기저귀빨래는 신랑이 해줬

요즘 종이기저귀가 워낙에 잘 나오고 천기저귀도 가격이 사악해서 물값 세탁기 돌리는 전기세 삶는 가스비 생각하면 비슷비슷하지 싶어요.. 그리고 출산후 두세달가량은 빨래를 대신 해줄 사람이 있다면 몰라도 본인이 하셔야한다면 말리고 싶네요.. 친정엄마도 천기저귀쓰지 왜 종이기저귀 쓸려고 하냐고 막 머라하시더니.. 종이기저귀 써보고는 \세상 진짜 좋아졌다..\하시네요.. 오프라인에서 사게 되면 아무래도 필요없는것도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먼저 구입할 목록을 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