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만 7개월 지나서 8개월 이네요.. 벌써 이만큼 컸나 싶고.. 갓 태어나서 가만히 누워 있기만 했을때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요즘은 기어서 못 가는곳이 없네요 ㅎㅎ 내 무릎잡고 벌써 설려고 자세 취하는거 보면 너무 귀엽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ㅎ

자꾸만 말이 옆으로 새네요 ㅎㅎ

장난감을 하나 살까 하는데요... 요놈이 딸랑이랑 치발기 애벌레 갖고 노는것도 지겨운지 요즘엔 핸드폰하고 리모컨에 환장 하네요~ 요새는 쏘서에는 별로 않 앉아 있을려고하고~ 핸드폰만 갖고 놀려고 해서

핸드폰하고 리모컨 못 갖고 놀게 하면 벌써 부터 쪼매난게 성질을 부리는데...

이게 정상인지... 아니면 울딸만 까칠한?까칠한건지 모르겠네요~

책에 보니깐 만7개월지나면 좋아하는거 뺏기면 소리 지른다고 하긴 하던데...
울딸만 그런가요? 아니죠??? ㅎㅎ

암튼 손에 갖고 놀 장난감이 필요한것 같은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추천 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