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따윈 아무런 문제도 되지않는 유일한곳이 거기에요.

머리 빡빡 밀고 군복 입혀 놓으면 아무리 잘 난 사람도 똑같아 보여요
헤어라인 M자로 생긴거 가지고 신경도 안쓰고 놀리면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오히려 더 장난으로 대하세요
남자들끼리 있는 곳이라 오히려 더 편할수도 있어요^^

저도 군대 제대한지 이제 7년정도 되었구요 군대 복무때 부터 머리가 빠지는구나를 살살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군대가 집만큼 환경이 좋을 수는 없겠죠 스트레스도 그렇고 2년 잘버티시고 전역하고나서 치료받으시게 좋겠네요 군대에서 탈모에 주범은 스트레스와 하이바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 힘든군생호라 무사히 잘마치시길 빕니다

전 훈련소 시절때 저랑같은생활관쓰는 형한명이 심한 m자탈모였거든요.
그런데, 저빼고 생활관내에 다른사람은 탈모인 사실도 모르더라구요;
결론은 탈모인사람은 같은 탈모인들이 알아보는듯 싶어요..

군대가면 머리빠지는거 절대 신경 안쓰일꺼고....
하루 하루...먹고 지내기도 빠듯 할껍니다...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서 탈모 치료가 좋을듯 하네요~~~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매달아도 돈다고하죠. 저또한 전역한지3년밖에 되진않았지만 3년전에 저도 똑같이겪은사람으로써 공감이가네요. 가면 탈모라해서 놀리고 그런거 없습니다. 머리신경쓰이지도 않으실꺼에요. 군대생활하면서 어느정도 적응이됬다 싶으면 그때 슬슬 머리에 신경쓰지 이병,일병떄는 분명 신경못쓸겁니다. 더군다나 전방이나 이런 더빡센대로 가면갈수록더그렇구요. 그렇다고 겁부터 먹진마세요. 두번 다신가기싫은곳이지만 남자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이니깐요.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