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나는것만 빼고 저희 아들 똑같아요.
저희애도 원래 자주 깨서 울고 물마시고 긁고 하는데, 최근 몇 주간 거의 매일 심하게 그래서 죽겠어요.

저희 아들도 가끔 기시기에 그랬어요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17갤 딸이 요새 그래요.
업어가도 모를만큼 안 깨고 푹 자던 아인데...
우리애는 이가 나서 그런가봐요.
이날때 아파서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15갤까지 네개 유지하던 이가 갑자기 어금니 위아래 대여섯개가 막 나서 그런것같아요.

스트레스받거나
꿈꿨을때
이가 날 때
낮에 놀란거 있을때
심한 꾸증 듣고 그게 떠오를때
너무 놀아도 피곤하면
낮잠같은거 충분히 못 자도 밤에 자다 운대요.

첫째째도 생각해보니 이십갤 이전에 가장 많이 그랬어요

잠투정이 워낙심해서 밤만되면 너무힘들어요 ㅠㅠ

저희 큰아이는 배가 고파서 그랬구요. 둘째는 트림 못하고 배에 가스찼을 때 주로 그러네요. 아이마다 이유가 다른거 같아요. 잠투정이 심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