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많이 안아줘야겠어요.ㅎ 요녀석들 크면은 징그럽다고 우릴 피할수도.......... ㅋㅋㅋㅋㅋ

글게말예요!ㅋㅋ 아....친구였음 같이 때리겠지만....
웃으면서 마구 달려드는 저 쪼꼬맹이인것을..ㅜㅜ
그래도 나중에 커서 사춘기 청소년되면 지금이 그리울거에요?ㅜㅜ

아이에게맞아도 웃고...물려도 눈물 핑 돌며 웃고..ㅎㅎ
눈마주치면 웃는 녀석..ㅎㅎ
화도 안나요 ㅎㅎㅎ걍 웃음만 ㅎㅎ
정말...이 순간 지나고 나면...모두가 그리울시절이
올거라는..^^;;;

존심 상하게스리...ㅎㅎ
평생 맞아본적 없는 뺨따구를 ..아들한테 맞을줄 누가알았겠어요 ㅎㅎㅎㅎㅎ

쩝...저는..분유수유하는데...잠잘때 젖물고 자려해서..
아파요...느~~~무 ㅠㅠ
치아 아래 위로 나니까...일부러 깨물지 않아도...빨기만하는데 넘 아파요 ㅡㅡ;;새벽에 깰까봐 무서워요 ㅠㅠ 그럼 다시 물려야 잠 든다는 ㅎㅎ
글고보니 욘석은 일부러 깨물진 않아요~
대신...박치기나...손바닥으로 제 뺨따구를 후려 치죠 ㅡㅡ;;
스윙이 장난아니라는...쪽팔리게...눈 질끔 감게 만들어요 ㅎㅎㅎㅎㅎㅎ

ㅋㅋㅋ 도원이는 그럼 둘다하나봐여.
손으로 얼굴을 확~~~~ㅋㅋ 맞기도 하고 물리기도 하고ㅜㅜ
아...엄마랑 아빠는 도원이에게 장난감이 된거같아요ㅜㅜ

화난얼굴해도 웃는 아가들ㅋㅋ 저희아들도그래요ㅜㅜ
아..... 시기가 그런가봐요. 저희 아들만 유독 그런줄알았어요..ㅎ
언넝 말귀를 알아들음 좋겠네요??

ㅎ.ㅎ맞아요 눈치보며 물어요ㅋ 어찌보면 참 귀여운데.
저도 딱 단호히 해야겠어요.ㅎ 지금 시기가 그런가봐요^^

울아들도 10개월인데 똑같네요~ 울아가는 수유할 때 젖꼭지도 물어요ㅠㅠ 제가 코잡고 빼면 재미있는지 웃고ㅠㅠ 아프다고 하면 그말 따라하며 웃는데 속 터져요;; 단호하게 혼내야한다는데 너무 어렵네요~ 화난 얼굴해도 웃으니 원ㅠㅠ

10개월 아들 저한테 와서 열심히 옷 물어 뜯는거 좋아하는데 가끔 조절안되서 세게 물어서 몇번 멍들어 그때 단호하게 아프다고 표현해줬더니.그 이후 세게는 안물더라구요 간혹 힘조절안됬을 땐 자기가 놀라서 바로 제 눈치보며 애교부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