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 프랑스식 가정요리라.. 기대되는데요? ^^
감사해요. 빨래는 모았다가 한꺼번에 빨아버릴게요. ㅋ

브로콜리님~ 전 두번다 운또에서 묶었는데 가정식 프랑스 저녁도 좋았고 잠자리도 참 좋았어요.
주인집과 별채에서 자게되는데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주방과 세탁기도 그냥 쓸수있구요. 아침에 식당으로 가는길에서 보게되는 구름깔린 산의 모습도 참 좋았어요. ^^
론세스바예스에서 빨래하긴 좀 분주하니 파리에서 생긴 빨래를 가지고 피레네를 넘으신다면 운또에서 빨아 가시는것도 좋답니다. 여튼 전 강추입니다!

네, 이제야 확인했어요. 에러가 났는지 날아가버렸네요. 다시 확인하고 쪽지 보낼게요.

저도 궁금했던 정본데...브로콜리님덕에 아주 감사해용~~*^^*
아, 쪽지로 좀 여쭤본게 있었는데...아직 확인안하셨더라구용...한번 봐 주시겠어요~????

부지런하시네요. ^^ 전 그럼 예약 없이 가볼레요. 잘 다녀오세요-

전 10월 중순에 가는데 전화로 운또 예약 했어요 ! 꼭 예약 안해도 된다긴 하지만...걍 불안해서 전 했어요

예약 안해도 된단 말씀이시죠? 다들 오리손 오리손 하길래 한번 들러보고 싶었는데.. 좀 아쉬워요. ㅠ.ㅜ

생장사무소에서 크레덴시알 만들때 아마도 중간에서 하루 머물길 권하실거에요. 사무소에서 운또예약 도와주십니다.

아.. 그렇군요. 첫날이라 힘들다고 이야기를 들어서요. 워밍업으로 생각하고 운또에서 쉬어가야겠어요. 감사해요. 잘 다녀오세요 ~

오리손 아래 운또 알베르가 있다지만 생장에서 약 6km 떨어진 곳이라서 피레네를 나누어 넘는데는 그닥 도움이 되진 않을듯 해요~하지만 여정 초반부에서 경사로를 6km 먼저 올라가 있으면 심리적으론 도움이 될듯하네요~ 홈페이지는 없는것 같고, 가이드북에 보니 전화번호가[0599 - 371 117]이네요. 연중 무휴인지는 확인해봐야할듯... 저는 다행히 오리손 문닫기 몇일전쯤 묵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