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입니다.
어떤지 봐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
홍콩공항도착(12:55) - 2층버스타고 숙소(셩완 브라이덜...)- 소호(~18:00) - 빅토리아피크(18:00~20:00) - 란콰이퐁(20:00~22:00) - 숙소

2일
숙소 - 홍콩페리터미널(9:30) - 마카오페리터미널(10:30) - 세나도(~15:00) - 워터쇼(17:00~18:30) - 베네시안(~21:00) - 마카오페리터미널(22:00) - 홍콩페리터미널(23:00) - 숙소

3일
숙소(8시 체크아웃)- 스타의거리 - 공항도착(12:20)-공항(14:20 출발)이렇게 일정을 짰습니다.

질문 몇개만 하겠습니다.
첫날에 빅버스 투어를 넣을 시간이 될까요?? 아무래도 일정이 짧다보니..
숙소로 바로 가지 않고 침사추이 빅버스후에 숙소 - 소호 - 빅토리아 - 숙소 이렇게 하는게 나을지(빅버스를 타면 란콰이퐁은 취소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하면 3일 아침에 뭘할지... ㅠ

3일에 스타의 거리 갔다가. 숙소로 가는 A21버스 노선을 검색해보니. 스타의거리 스타벅스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침사추이 가기전 역인 Salisbury Road outside New World Centre 가 나오는데
구글지도에 보니 폐쇄중이라고 나오는데. 이역은 정차하지 않는다는 뜻인가요??

만약 제가 첫날 침사추이 빅버스 투어를 한다면.
3일 아침에 어디를 잠깐 들리면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스타의 거리를 가게 된다면 지하철이 빠른가요? 페리가 빠른가요?
표사고 배시간 기다리고 그러는거랑. 그냥 지하철타고 가는거랑 차이가 많이 날까요??

캐리어 없이 배낭을 이용해서 짐을 줄이려고 해서 굳이 숙소를 도착해야 하나 그것도 고민입니다.
숙소 예약할때몇시쯤 갈지도체크했던것 같은데..(아고다에서 했음) 11시 12시쯤 가려면 미리 메일이라도 보내야 하나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