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냐 동생들..

내가 말이여..

글쎄, 좋아하는사람이 생겼단 말이징...(반말할께 ㅎ0ㅎ)

근데 말이지..

내가 1학기 때도 그 아이를 좋아했었어

그래서 친구들이

00어때? 라고 막 물어봤어

당연히 막 다른 여자애들도 석어가면서

근데 다른여자애들 물어볼때는 아무 대답안하더니

나 어때? 라고 하면

왜 계속 000 어떠냐고 물어봐???? 라고 막 큰 반응을..

그 아이는 내가 자신을 좋아했다는걸 알거야...

근데 차암-.. 지금은 다시 좋아하게됬어..!!

그리고 그 아이가 자리가 바로 내 뒤 옆이야!! 한마디로 대각이란 말이지..ㅜ^ㅜ

공부도 열심히 하는 아이야 ^0^ 키도 커... 내가 한... 그 아이의 어깨..에서 5~10cm 밑 정도키야..

생긴것도 괜찮아.. 우리반에서 제일 잘생겼어 ㅎㅎ 내가 좋아하는 걸 떠나서!! 진쫭!>!

고백은 하고 싶어! 근데 먼저 하기는 싫어! 하지만 그렇게 되면 다른여자가 생길것 같아서 걸리적거려..ㅜ0ㅜ

근데 학교에서는 되게 재미있게 얘기도 하고 그러거든..

오늘은 막 DJ 놀이 하고 놀았따 ㅎ0ㅎ

수학(우리는이동수업!) 자리는 내 뒤 바로 옆!! 헉... 원래 자리랑 똑같아!! 신기하당 ㅇ0ㅇ!!

어떻하지? 어떻해야되지? 친구가 도와준다고는 했지만.. 차암...

난.. 내가 직접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번호도 몰라.. ㅜ0ㅜ

어떻해야되 엉냐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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