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리세밀화 돌전부터 보여주다가 넘 좋아해서 한달전쯤 리틀자연 들였어요..호기심에 몇권 빼서 보더니 좋아하는 과일은 거의 다 봤어요..포도를 엄청 좋아하는데 포도책 보면 냉장고 앞으로 가서 포도 달라고 해요..ㅋㅋ 어쩜 그리 기특한지~자연관찰은 넘 서두르지 않으셔도 되지만 리틀자연같은 세밀화는 일찍 보여주셔도 좋을거 같네요..

그맘때면 세밀화로도 충분치 않을까요? 보리 세밀화 참 잘 봤어요.. 리듬감 있게 읽어주기 참 좋았네요..

세밀화 추천이요..그시기에 자연관찰 잘 안좋아하해요. 5살인 지금도 간혹 밖에서 벌이나, 나비를 본후에 찾아보는 정도지요

그맘때 보리세밀화 정말 잘봤던거같아요.

우리 아이는 보리세밀화 안좋아하던데.. ^^;; 요즘은 아기자연이 무척 잘 나오던데 헤밍리틀자연이나 연두비아기자연 정도의 쉬운 자연관찰 들여서 세돌 전후까지 보면 좋을 것 같아요.

15개월이면 자연관찰 전집은 조금 빨라 보이네요.. 보리세밀화 먼저 접해줘서 세밀화들 익숙하게 해주는것도 괜찮을꺼에요. 저희큰애의 경우엔 세밀화들을 늦게 접해줘서인지 영 ~ 좋아하지도 않고 안보려고 해서 맘 많이 상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세밀화보다는 실사를 더 좋아하구요..
첫 자연이면 보리세밀화 먼저 보여주시고.. 보드북이라 더 좋은거 같아요.. 자연관찰 전집은 두돌쯤 들이셔도 충분해 보이네요.

4살까지도 전 세밀화가 좋더라구요. 리틀자연도 잘 되어 있고 실사는 땅친이 좋다는데 가격이 비해 좀 망설여 지더라구요.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울 딸 같은 경우에는 실사를 더 좋아하구 잘 봐요..
여아는 세밀화부터 보여주는게 좋다하여서 보리세밀화 들였는데 그닥 대박은 아니였어요..
고민하다 19개월때 명꼬자연 들여줬는데 오히려 더 좋아하구 잘 보더라구요..
지금 24개월인데 잘 보구 있어요...
동물원 갔다와서 봤던 동물들 찾아보자구 하면 잘 봐요...
딱히 대박날 전집이 아니기 땜에 엄마가 좀 더 관심을 기울이구 들여다볼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는것두 중요

실사보다는 세밀화로된 자연관찰이 좋겠네요~~
내용도 설명이아닌 동화로 된게좋아요~~
헤밍 리틀자연이나, 프뢰벨 자연관찰정도~~~

세밀화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이 자연관찰 은근 잘 안보거든요..

헤밍자연관찰도 어린단계로 좋더라구요...보리 세밀화는 제가 안 봐서 모르겠고..
그리고 지금 나오는 아기자연연두도 좋은거 같아요.

자연관찰이라고 딱딱하지도 않고
의성어 의태어가 계속 반복적으로 나와서 언어습득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
아이들 호응좋을듯해요...샘플책만 봤지만..

실사 사진은 아직 시기상조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앞서가는거 보단 아이에게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