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26일 m자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5개월이 되가는데 밀도랑 디자인이 별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불안불안합니다 요점은 제가 젊은 나이에 약을 먹는다는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고 평생 먹아야 된다는 압박때문에 수술후에 약을 처방받고도 안먹고있었는데 고민할빠에 일단 먹어보자고 생각을해서 어제부터 병원에서 처방해준 헤어그로정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정수리나 윗머리는 숱이 많은데 보통 먹는약은 엠자보다도 정수리쪽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앞머리에 숱이 없고 m자인 사람도 먹어도 도움이 되나요? 또 제가 간수치가 살짝 높은데 먹으면 문제가 많이 될까요? 먹고 난후 먹기전보다 여러모로 더 안좋아지는게 많진 않을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 주실분은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