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맑은한의원에서 탈모좀 상담 받고오는 길인데요.
어떤게 좋은건지 고민되네요. 처음에 모발이식을 생각했는데 한의원에서는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면서 시술을 해보자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검사를 받아보았는데 모근에 염증이 있어서 일단 이것부터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따로 모발이식할 생각이 있다는 말은 한의원가서
애기는 하지 않았는데요. 모근에 염증이 있으면 이식수술도 당장 받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한편으로는 한의원에서 진료도 받아보니 다시 또 이식보다 시술을 통한 치료를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비용도 한달동안 시술받느데 약값이랑 기타 치료상품까지 해서 50만원대
라니 이식보다 요쪽에 마음이 가긴 하는데요.
머리빠지는 것도 의학적으로 막을수 있는건지 아님 이식이 최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