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 파노라마 호텔 난방
나예
2주일 정도 모아을 둘러보며 많은 정보를 얻어 다음주에 떠날 여행 준비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고민중의 하나인 호텔 난방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아 마침내 문의드립니다.
특히 침사추이 파노라마 호텔 후기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블로그도 많이 찾아봤지만 속시원한 정보는 없었어요.
혹시 이맘때 파노라마 호텔을 묵으셨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난방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모아에서 검색해보니(다른 호텔의 경우) 에어컨을 끄고 잔다, 혹은 물통에 따뜻한 물을 채워 잔다는 의견이 있었구요.
그래도 춥다고 하시네요.
에어텔을 예약했기에 여행사에 문의했더니 온도조절로 난방을 한다는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동행중에 기관지가 약하고 허약 체질이 있어 차게 자면 금방 감기에 걸리거나 기관지에 무리가 오는 이가 있어
문의드립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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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쑨
따뜻함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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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
앗.. 제가 동행분에 대한 글을 이제 읽었는데.. 그 분은 폴라티를 입으시거나 목에 손수건을 감고 주무시면 좋겠네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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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찬
그렇군요.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정말 감사해묘! 이제 정말 안심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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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않는
음.. 저는 대부분 호텔들이 잘 때 추웠다는 후기를 많이 봤어요~ 아니나다를까 제가 묵었던 호텔에도 컨트롤러는 있었고 30도까지 올려봤지만 전혀 따뜻해지지 않더라구요. 어느 정도 제한을 한 것 같더라구요. 결론은 따뜻한 잠옷을 준비하시는 게 최선이구요. 제가 갔던 3일 동안 비 한 방울 안 왔었어요.. 그래도 추웠어요. 자기 전엔 온도가 쾌적한 것 같아도 절대 대충 입고 주무시지 마세요. 새벽, 아침에 기온이 크게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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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체리
그렇군요. 저도 어느 블로그에선가 컨트롤러를 본 것 같긴 했는데 저녁에 춥지 않을 정도로 작동할지 염려되었거든요. 너무 감사해요.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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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제가 이용은 안해봤지만 파노라마 바이 롬버스 호텔 정도급 호텔이면 온도 설정이 가능 할겁니다.
중앙난방시스템이 아니면 객실에서 온도조절 가능합니다.
객실 온도 설정을 26도 이상으로 설정하면 설정온도에 맞춰서 에어컨이던 히터는 나오거든요..
개별 난방인지 중앙 난방인지는 모르겠지만 후기들을 보니 벽에 컨트롤러가 보이더라구요..
컨트롤러가 있다면 개별 난방이거든요.. -
설아
예...바로 그 호텔이요. 그걸로 조정하면 춥지는 않게 잘 수 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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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
파노라마 바이 롬버스 호텔 말씀하시는건가요??
객실에 Temp. Controller 있을겁니다.
그걸로 조정 하시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