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5주 넘어가니 밑이 빠질껏같진않은데..... 온몸이 아프네요 ㅋㅋ병자같아요..하루하루아픔

원래 그때쯤 저도 아팠던거같아요....30주 넘어가니 밑은 안아픈데 이젠 온몸이 다 아파요~ㅋ

벌써부터 그러시는구나.. 전 막달 다되니 지금 치골이 너무너무 아프답니다 ㅜ.ㅜ

저도 초기에 피 비치고ㅡㅡ 중기넘어선 조산기가 있어서 두달 입원했다 겨우 날 채워 애 낳았네요..ㅠ 소화안돼는 것도 입덧이래요ㅡㅡ 저도 소화안되서 죽는줄 알앗어요ㅋ 갈수록 애가 커지면 위를 압박하니 더 소화가 안되요ㅡㅡ엄마는 위대해요ㅋ

저도 좀 약한가봐요ㅜ초기땐 피도 좀나고 중기때도 좀그래서 엄청 울었던ㅋ에효 엄마는 정말 위대한거같아요~ 이렇게 부실한 엄마 뱃속에 건강히 자라주는 아기는 더 기특하구요..^^ 전 입덧 끝나고도 아직까지 소화불량이라 잘 눕지도 못해요 그래서 더 앉아있거나 걷고하는데..가끔 소화안돼 신물도 막 올라온다는ㅜ다른것보다 가슴이 좀 뻥 뚫렸음한다는ㅜㅜ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음 아무래도 아래로 더 쏠리긴 하죠.. 요리정돈 하셔도되요ㅋㅋ 글고 넘 신경쓰시거나 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전 병원 수시로 갔었네요ㅡㅡ 자궁이 약한편이였거든요.

아..ㅜ 집안일을 안할순없어서..남편이 설겆이 청소는해주는데 요린 제가 그래도 해주고파서요ㅋ공부한다고 오래앉아있어서 더그럴까요?ㅜㅜ 한달후에나 병원가는데 심적불안감ㅜㅜ

길이가 수시로 변하더라구요ㅡㅡ 늘 조심하세요 힘든일하시거나 무리하지 않는게 좋으 실 듯해요..

정밀때 좀 짧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시 질촘파해보니 3센치 넘는다며 괜찮다길래요..괜히 그말이 좀 신경쓰이긴해요ㅜㅜ

아이가 커질수록 중력땜에 내려앉아서 그래요... 자궁경부길이가 많이 짧아져있는건아니시죠? 그런 느낌 드실땐 무조건 누워서 쉬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