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질문게시판을 잠깐 읽다가 저도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해봅니다.ㅠ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게을리해서 현재 지방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기준으로 21살이고 93년생입니다. 학교를 일찍 간 관계로 현재 2학년을 수료하였고요..(70학점대)
전과라는 방법을 통해 원하는 학과로 옮겼지만, 친구들에 비해 상대적인 좌절감이나 사회적으로 지잡대라는 의식,그리고 교육의 수준의 향상면에서보다 비전있는 미국의 대학으로 진학하였으면 하여 여쭈어봅니다..
미국의 대학에서도 전공은 business(marketing) 쪽으로 공부를 하고싶습니다.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서 외국인을 대하는것은 부담스럽지 않지만, 기초적인 영어가 매우 부족하여서지금부터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기초토익이랑 원어민영어회화정도)
몸이 좋지 않아서 공익 판정을 받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집에서 멀지않은 편이라 학원을 다니면서 하나하나 하려고 합니다6시 퇴근이라 저녁반으로 학원을 다니려고 합니다..( 8월정도에 소집해제)-
한국대학에서 미국대학으로 편입하는것을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경영전공이기도 하고 좋은학교로 가기도 어려울것 같아서현재 community college로 편입하는것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아는 cc는 dvc밖에 없지만;
학점은 2학년(4학기) 평점평균 3.62입니다..현재학과는 business - service business(학부-학과)
실질적으로 영어가 기초도 안되어있고, 유학예정기간은 2년반 이후이기때문에 조금 막막하고 구체적이지 못하네요..현재 제 계획이 실현가능한것인지 질문드립니다.ㅜㅜ..
ps. 집이 가까워서 방문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기초도 많이 부족하고 장기적인 계획이라 넷상에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