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통 없는분도 있어요.
병원은 5-10분 간격일때 가세요.

가진통이 배가 그렇게 아프지 않고도 올 수 있어요.. 배가 뭉치는 느낌이 자주 들면 가진통이라던데..
전 44주가 됐는데도 진통은 없고 가진통만 와서 촉진제 맞고 아기 낳았거든요.. 아기가 너무 커서 아플때까지 못 기다리겠더라구요..무지무지 많이 아플 때 병원 가시면 빨리 쉽게 나을 수 있다던데..전 아프기 전에 가서 잘은 모르지만.. 무통 하실 수 있음 꼭 하세요.. 전 무통도 안돼서 4Kg되는 아기를 그냥 자연분만 했거든요.. 죽는 줄 알았답니다..

전 38주 되던때 진통이 와서 병원에 가 아기를 낳은 맘인데요~ 아기가 나올때쯤 되려니 갑자기 배가 아래로 축 쳐지는듯한 느낌이 들더니 며칠후에 이슬이 비치더라구요~ 새벽부터 10분 간격으로 진통이 왔구요...그담날 아침에 병원가서 그날 밤11시에 출산했습니다... 전 양수는 터졌지만 진행이 너무 느려 그 고통을 참지 못하고 수술을 했답니다...ㅡㅡ; 님은 꼭 무통주사를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