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월 1일날 했네요 칭구들도 만우절날 한다고 믿도 안하드라는...우린 원캉에 그런거 안따지니까 걍 부모님 편한날 우리도 좋고 그런날 했네요

저도 어른들이 크게 신경안쓰셨고 급하게 하느라 뭐 예식장에서 가능한 날짜중에 골라서 했어요^^ 나중에 어머님께서 나쁜 날짜도 좋은 날짜도 아니고 평범했다고 하시드라구여

어른한테좋은날짠다차버려서힘들다고말씀드리구
어떤날이좋겠냐고일단여쭙기라도하는게
나중에뒷말이나탓도안하실듯해여~ㅎ

어른들이 그런거 따지니까 하는거지 뭐 ㅎㅎ 넘 축하해..ㅎ왤케 부럽지 ㅠㅠㅠㅎㅎ 식준비할렴 바쁘겠네..ㅎㅎ
이쁘게 식 잘올릴고 사진도 올려줘 ㅎㅎ

식하는 구나..??ㅎ 어른들이 뭐라고 안하시고..그런거 안 믿으면야..ㅎ 요샌 그냥 편한시간들 맞춰서도 하던데..ㅎ나 아는사람은 3월1일에도 하더라ㅎ 길일에 하면 좋기야 하겠지만 길일에 한다고 뭐 다 잘살고 아니라고 못사는거 아닌데 뭐..ㅎ
이쁜 아들딸도 있겠다.. 다들편한날 잡아 이쁘게 식올려도 될거 같아..ㅎ 이쁘겠다아~~

그런거예요??ㅠㅠ
드레스입은모습ㅎㅎ앙..살쫌빼야져ㅎㅎ축하감사해영^^

아그런가요?답변감사해요^^

보통 음력으로 9자 들어가는 9일 19일 29일이면,,,걍 무난하게
손없는 날이라고해서 이사도 하고 결혼도 하고 하니깐...나도 그렇게 정해서 했는데 ㅎㅎ
참고해서 그렇게 잡은 될꺼 같음,,,,아~근데 드레스입을 모습 상상하니 내가 더 기대가 되는뎅 ㅋㅋ
미리 추카추카하오~

아~~그렇게해도되는거구나ㅎㅎ저는날짜안잡고하믄안되는지알앗어요ㅎㅎㅎ드뎌결혼식ㅠㅠㅎㅎ해요ㅎ

굳이 따지시지 않는다면 당사자들이 생각하는 길일이 정말 좋은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