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븐날 저는 또 이유식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는 28개월된첫째 공주와 13개월된 둘째 공주가 있습니다.
아침 눈뜨고 부터 저는두공주반찬걱정부터 시작해서 저녁 반찬걱정으로 끝이 납니다..ㅠ.ㅠ
걱정만 해서 무얼 하겠습니까..ㅠ.ㅠ
결국은 1주일에 거의 반은 계란과 김으로 지내고
점심은거의 국수고...빵으로 보내고 둘째는 그것도 잘 안먹어서 거의 분유만 먹고 삽니다..ㅠ.ㅠ
물론 제가솜씨가 없어서그렇긴 하겠지만 이유식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ㅠ
같은 반찬에 국은 된장 미역국 ㅠ.ㅠ
그리고 어제 친정엄마가 와서 냉장고정리를 해주셨습니다.
거의 반은 다 버리는 반찬들..식재료들...ㅠ.ㅠ
그래서 결국 결심했지요...
후기이유식때 2주 베베쿡 시켜먹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신랑이랑 대판 싸우고 ㅠ.ㅠ
결국 이유식 끝었거든요... 그래서 시도해보지 못했던 신랑설득에 다시 들어가기고 했습니다..ㅋㅋ
그래서원정으로 친정엄마 이모 고모 다 동원해서..결국 ㅋㅋㅋ
허락은 받았구요^^
그래서 이유식 배달 할려고 하는데 ^^
(이제 본론^^ 서론이 넘 길어서 지송합니다..^^)
베베쿡은 배달이 저녁에 와서 좀 찜찜했거든요..
그래도 이유식 배달할 만한 곳을 다 베베쿡으로 추천하시던데....
혹시 부산에서 제조하는 이유식배달회사는 없나요?
아님그래도 베베쿡을낳은가요??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