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출산하고 몇일 뒤가 바로 시아버지 제사예요.

신랑이 맏이라 저의 집에서 계속 제사를 모셨는데.....

보통 아이태어나곤 제사 안지낸다고 들어서요.

제 몸조리 해주러 시어머니도 저의 집으로 오시니 다른곳에서

마땅히 제사를 모실때도 없고.....

어머니가 제사 준비 다 알아서 하신다고 걱정하지 말라는데....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집에서 음식준비하면 냄새도 많이 날꺼고 걱정이네요.

부침게나 기름기 많은거는 당분간 안하는게 좋다고 하던데....

애 데리고 다른데 가 있을때도 없고~

큰집이며 작은집 식구들도 많이들 오셨었는데.... 3*7일 전에 사람 많이 오는것도 안좋다고 하잖아요.

(요즘은 다 빈말들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찝찝!~)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한나요?

명절 제사면 건너 띤다고들 하던데.... 혹 주위에 들으신거나 경험있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