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첫째 아이의 엄마 집착

첫째 아이의 엄마 집착

커피우유

첫째는 만 22개월이구요 둘째는 만5개월 시작하려고해요! 150일정도...ㅇ
근래들어서 동생이 울면 첫째가 후다닥 안겨서 징징대고ㅠㅠ원래는 울면 엄마가 안으라고 했었는데...저한테 잠시도 안떨어지려고 해요ㅠㅠ 졸졸졸 쫒아다니는건 기본이고 밖에서 동생 아기띠 하고 있는데 안으라고 주저앉아 울고ㅠ 둘째모유수유하는데도 내 무릎에 앉겠다고 소리지르고 울고ㅠㅠ아빠도 할머니도 이모도 다 안따르고ㅠㅠ 첫째가 제품에서 안떠나려고 울고불고 하면 둘째는 안아달라 울고불고 ㅠㅠ 하루종일 두애들 울음소리에 제 스트레스는 극에 다달았습니다!! 저도 제 자신은 조절 못해 애한테 소리지르고 짜증부리고ㅠㅠ 점점 심해지는데 어찌해야 좋을까요ㅠㅠ 신랑은 7시에출근해밤11시반은 되야 와요!! 쉬는날도없이ㅠㅠ

아 그리고 첫째가 이불집착을 좀 하는데ㅠ
이불때문에 우는경우가 하루 우는거의 3할정도ㅠㅠ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ㅠ 둘째는 제 손에서만 놀으려고 하고ㅠ

  • 훌림목

    힘내시란말밖엔...곧제모습을 보는거같아요
    첫째 11개월쪼금 안댓구 뱃속아간 7개월 ㅜㅜ
    연년생이라 저두 너무걱정대요
    화이팅 힘내세요

  • 설희

    힘드시겠어요
    님의 스트레스가 공감되네요
    전 훨씬 힘든상황이었어요 연년생이거든요
    님과 비슷한 이유로 둘째 육개월까지만 모유수유하고
    분유로갈아탓어요
    동생안고 계속 젖물리는걸 첫째가 힘들어해서요
    힘내세요 둘째가 조금만더커도 조금 수월해진답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88 혹시 임신증상중에 어지러움증두 있나요? (9) 하양이 2020-06-12
1975384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다가 2020-06-12
1975380 인공수정3차 (10) 에드문드 2020-06-12
1975376 1/19막생 테스트해볼까요? (6) 베네딕트 2020-06-11
1975372 병원 갔다왔는데요.. (8) 펴라 2020-06-11
1975368 아기첫예방접종 친정근처병원가도되겠죠? (2) Addictive 2020-06-11
1975366 손목보호대가 더 안좋나요?? (8) 별햇님 2020-06-11
1975360 입술포진 ㅠㅠ피부과가도될까요? (6) 뽀글이 2020-06-10
1975356 5월예정.. 면세점에서 미리 에르고360 아기띠 사려는데 괜찮을까용? (7) 무지개 2020-06-10
1975354 카시트를 우째야 할지... (7) 한란 2020-06-10
1975352 돌잔치 후기사진이에요. 핫자두 2020-06-10
1975351 엄마표 돌잔치~~``` (1) Regretting 2020-06-10
1975349 1월초 돌인데요 무크 2020-06-10
1975346 모빌이요~~ (3) 맥적다 2020-06-09
1975345 젖양적어서 완분하시는분있나요? (7) 친화력 2020-06-09
1975342 유모차 추천 사야되는데요.. (1) 새콤이 2020-06-09
1975339 구두 가격내렸어여.. 택포 8000원 (2) 메이커 2020-06-09
1975337 플룻연주곡모음 있으신분 계세요? (1) 횃대비 2020-06-09
1975333 아기 방귀~ (10) 네코 2020-06-09
1975331 다들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뿡뿡몬 2020-06-0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