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부 손님 오는게 별로라서...그냥 돌잔치 전문 장소에서 하기로 했어요.
분당 뱅킷 하우스예요...돌곶이쪽에도 있다고 하네요..

우리오빠네가 했었는데.. 음식은 괜찮았는데.. 좌석이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있어서 약간은 불편했어요..
칸막이 없는곳도 있긴했는데.. 반정도는 칸막이가 있어서.. 님께서 예약하신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좌석예약잡을때 칸막이 없는쪽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빕스 예약했다가 너무 좁은 것 같아서 돌 전문 업체로 바꿔서 너무 잘 치렀어요. 공간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목적에 맞게 운영되는 전문 업체가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돌 전문 업체는 잘 골라야 되겠죠? 음식이 맛없는데도 많은 것 같은데..

확실히 어른들이 안좋아하세요..식사가 아무래도 서양식?이라서요

저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할까 하다가 좀 더 발품 팔아서 셔먼트리에서 했습니다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인천이나 부천 쪽이시라면 셔먼트리가 좋아요. 전 이번주에 하는데 화이트톤에 단독홀에 모든 것이 다 세팅되어 있어서 저같은 직장맘은 좋구요. 집중도도 좋고 인테리어가 참 이쁩니다. 음식맛도 소문이 나 있고요. 셔먼트리 한번 알아보세요.

사촌동생이 둘째때 해서 갔었는데 가격에비해 음식이 좀아쉬웠네요.어른들도 그리 말씀하시던데요

빕스 저 돌잔치 할때 가봣는데요. 젊은 사람들은 괜찮지만 아무래도 넓게 퍼져있다보니까요. 집중도는 좀 떨어져요.

전 백일잔치했었는데요.. 솔직히 어르신들은 좀 그래요
정신없구.. 젊은사람들은 좋아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