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쥬니어인 학생인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그런데답변좀 부탁드려요~

저는 10학년때 교환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왔어요. 그래서 성적은 관리를 못했다능^^;; gpa 가 3.612 정도.
그리고서는 11학년도 연장해서 졸업까지 하기로 했어요. 지금 (11학년 3쿼터임) 성적은 4.6 정도 나와서
10학년 총 gpa + 11학년 1학기까지의 gpa 가 3.843 정도 나오는데 2학기 끝나면 4점대로 올라갈 것 같아요.
지금 11학년 일학기까지 rank 가 35/70 인데 이학기끝나면 더 올라갈 것 같구요.
학교에서는 밴드에 있고, 내년에 듣는 코스들은(시니어)모두 honors 아니면 ap 과목들이에요. 독어들어요.
그리고 다른 활동으로는 학교에서 yearbook, environment 관련 club, nhs, basketball, 그리고 softball 하구요.
sat2는 준비시간이 부족해서 korean 봤고, 또 math2c 이번 오월달에 봤지만 유월달에 또 볼거에요.
toefl 은 6월 말 그리고 7월에 한국 들어가서 보고, sat 는 이번 한국들어가서 준비할 예정이구요.
이번에 한국들어가서 하는건 대개 봉사활동이에요~ habitat for humanity에서 건축하는 거 봉사하고,
마리학교라고 인천에 있는 대안학교가서 도와주는 일하고, 그 외에는 매일 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쳐주는 거 도와주는거 하려구요.
한국 들어가서 할수있는, 대학원서에 눈에 띌만한 색다른 것은 뭐가 있을까요?

저는 비지니스 아니면 심리학 관련해서 공부하고 싶은데 이 사이트에 있는 분들은 진짜 좋은 대학만 가시는 것 같아요..ㅋㅋ
저는 미시간 앤아버붙으면 소원도 없을 것 같다능 .. ☞☜ 목표는 nyu 였는데 편입생각중이에요.물론 둘 진차 좋은 학교임^^;;
아무튼 제 그, 너무 평범한가요...요즘에 대학때문에 걱정이 너무 많은데 저 너무 자격미달인 거 같아서요.
성적은 정말 노력해서 많이 올라갔긴했는데, 뭐 누구나 고등학생이라면 했을 법한 것들만 한 것 같아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