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사는 20초반!! 남성입니다
고2때부터 진해되여 지금은 선명히 M 이렇게 되어 있을 정도로 심하게 되었습니다.
오죽했으면 모자 쓰면 20대 모자 안쓰면 아저씨? 이렇게 들을정도니까요..
그래서 군 제대와 동시에 모발이식 수술을하였습니다
수슬 5월달 쯤에 하였구요... 그때 번개불에 콩 구어 먹드시... 수술을하였습니다
더울때 하면 안좋고 시간도 좀 있고해서 하였는데...
그 병원에서 서비스 및 관리를 해준다고 하길래.... 부모님과 상의 끝에하게되었습니다..
수술 때는 박빡하게 되어있어서 우와! 이대로만 자라다오 할정도로.. 풍성풍성하였습니다
뒷골이 아프고 잠을 제대로 못자도 거울보면서 우와 이대로만 자라다오 할정도였으니까요..근데
수술후 한달뒤 관리가 끝났다는군요...;; 수술후 6개월동안 관리를 받아야한다는데...
순간 아찔 하더군요 더 정확히 알아볼껄....근데... 군 제대와 동시에 한거라 모아두었던 돈은 수술에 써고..
그래서 관리를 못받았습니다.. 하지만 탈모에 안좋다는건 절대 안하고
약를 꾸준히 먹었습니다... 하지만....
9달 들어.. 머리를 감고 말리때마다... 이식한 부위에 자꾸 눈이 갑니다..
몬가.. 듬성듬성 하고.... 잘된건지 안된건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병원에전화해서 물어보니 경과 진료는 11월달에 할수있다고하더라구요..
하... 실패한걸까요?
아! 지금 알바를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쪽이라 머리에 신경쓴다고
스프레이 뿌리는데 안좋겠죠?
그래서 지금 3개월 만 할까합니다...
돈 벌고 모자 써서 하는곳으로 해볼까합니다
아무래도 스프레이보다 모자 써서 하는게 났지 않나 생각들어서요 ㅠ

참!!
집에서도 할수 있는 관리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금 샴푸.. 병원에서 추천해준거 쓰고있습니다....
정확히 샴푸 말고는 관리하는게 없네요
탈모 방지 스프레이 뿌리고 약먹고 샴푸질 하는것밖에 잘 모르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