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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에 카미노 여정을 출발할 예정인데요

이번 3월에 카미노 여정을 출발할 예정인데요

네코

제가 순례길을 마치고 이어서 반년가량 유럽여행을 할 예정이라 노트북(2.13kg)을 들고가려고 하는데요,
숙소에서 분실위험 있으려나요?

  • 라라

    카미노를 걷고 여행을 하실거라면.. 카미노 걸을때 짐과 여행 짐 분리하셔서..
    순례길 동안 짐을 보관해주실 곳을 찾아보세요..
    구하면 길은 열립니다.. 지금도 많이들 이용하시는 방법들이 있지요..

  • 유수암님 고견에 한표드립니다.^^

  • 이거이름임

    가방에 넣고 묶어두면 될 듯한데요, 저도 여행하다가 노트북 갖고 세계일주하는 친구들을 몇 보았는데요... 나름 장단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 노트북이 없을때 현지사람들과 말하고 어울릴 기회가 더 있었다고 하는 것이 공통적인 견해였어요. 그래서 여행초반엔 노트북을 가지고, 후반에는 노트북을 짐으로 집으로 부치고, 인터넷사이트를 이용한다고들...

    분실하고 안하고는 개인관리여하에 달려있는 듯하지만, 지금 노트북은 무게에 자비심이 없는듯하네요.... lg그램

  • 해늘

    차라리 반년 가량의 유럽여행 먼저 가시고 콤터 집에 보내고 홀가분하게 카미노 가세요. 카미노에선 무거운 짐은 카미노를 방해 할 뿐입니다.

  • 햇님

    사람 별로 없는겨울에도 도난사고 있었어요.

  • 이름없음

    묶는 게 나아요. 겨우 묶이는 정도면 좋을 듯.
    전 등 중간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라 여러모로 짜증났었거든요.

  • 알찬마루

    ㅋㅋ 머리 길러서 묶어서 다닐려고 했는데, 짧게 잘라야겠네요~ ㅋㅋㅋ

  • 큰말

    걷다보면 머리도 밀고 싶은데 2.13Kg면 화날걸요.

  • Schokolade

    분실의 우려는 거의 없는데 그걸 들고 카미노를 걷는다는건 좀 힘들겁니다.

  • 옆집언니야

    까미노 순례길에서는 분실 확률이 그리 높지는 않아요,한방에서 여러명이 자고 하니여,다만 유럽여행에서 분실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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