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치료 하다가 그만두면 다시 계속 진행되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그래서 탈모에는 완치가 없다는게 일반적인 정설이고요.
약은 꾸준히 드시는게 좋습니다.
다시 빠지면 어짜피 또 먹어야 해요~
저도 M자 초기부터 프로페시아 먹어서 지금은 정상인처럼은 아니지만 탈모처럼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계속 먹을 거에요~ 왜냐. 안먹으면 다시 빠지기 시작하잖아요 ㅎㅎ

득모 추카 드려용 관리 잘하셔서 더이상 빠지지 않기 바랄께용~~

그대신 미녹시딜은 계속 발라주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다른약은 모르겠는데 먹는 프로페시아 계열약은 줄여보세요. 만약 줄여서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빠진다면 그때 다시 드셔도 괜찮을듯 하네요.
미녹시딜은 꼭 꾸준히 바르세요.

제가 오늘 대학병원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저도 프로스카(결국 프로페시아) 계열 5분에 1등분
먹고 있었습니다. 오늘 교수님하고 상담했는데, 먹는약은 받으로 줄이라고 하더군요.
프로페이시아라면 반쪽 프로스카라면 이틀에 5분에 1등분
결국 저는 이틀에 1등분 먹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갑자기 복용중지 보다는 하루 걸러서
드셔보는게 어떻까요.

지금까지는 24시간마다 한알씩 드셨다면 서서히 복용주기를
늘려주세요~효과를 충분히 보셨으니 약간씩 줄여줘도
괜찮을것 같네요^^

계속먹어도 상관없으니 저도 완치됐으면 좋겠네요.ㅠ

계속 드셔야될것같은데요 ..

다행히 초기라 잘 잡힌것 같은데 약효가 영원하지 않은 데 문제가 있으니
즉 탈모를 좀 늦춰준다고 보고 약에 의존하는 것보다 더 근원적인 식, 생활 습관 등을
잘 관리하면서 내성이나 부작용이 없는 효과적인 제품을 사용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