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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자면서 울어요~~

밤마다 자면서 울어요~~

마중물

이제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몇주전부터 뒤집기를 시작하면서 밤마다 눈감고 자며서 뒤집기하고 울고 그러네요.....

두달째부터 기특하게도 밤에 푹 자던 아이라 걱정도되고 힘들기도하고.....

원래 그런건가요???

쌍둥이인데 첫째는 안그러고 그냥 쭉 잘 자거든요.....

새벽마다 피곤하고 힘들어요...흐흑...

  • 주인님

    아가마다 다르긴한데.. 둘째가 욕심이 많으려나 봐요~
    성장 통 일 수 있고.. 아님 꿈꾸면서 뒤집는 것일 수도 있는데..
    성장 통이라면.. 팔 다리 마사지를 잘 해서 재워주시면 쫌 나을 꺼예요~
    깨서 울떄 팔 다리 잘 쭈물러서 풀어주시고 안아 재워주시는것 외엔.. 방법이 음써요..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시고.. 혼자서 힘 않들이고 잘 뒤집기 시작하면 쫌 괜찮아 질 듯 해요~
    힘내세요 >_</

  • 봄시내

    도움되는 답변 감사해요~~그런데 언제쯤 괜찮아지나요?? 저도 젖주고있는데 그럼 안되겠네요.....

  • 들햇님

    우리 딸도 그랬어요 그전엔 안그러더니 뒤집고 6개월 들어서더니 자다가 울고 젖먹어야 겨우잠들고...
    안하던 밤중수유하러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여기저기 물어보니 성장통이라고..시간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더러구요
    조심해야할건 이때 밤중수유하기 시작하면 끊기 힘들다고 조심해야된데요
    저도 젖 한두번 줬다가 끊으려니 엄청 힘들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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