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감사합니당^^ 새벽에 한번씩 깨셔서 아가사랑하는 맘도 함께 배워가네용~~

전 돌 전까지 사용했어요 꼭 30분은 아니고 2개월 지나면 그리 자주 안갈아줘도 되고요 땅콩도 재질이 면이 있고 스웨이드가 있는데 스웨이드는 두세번 정도 놔둬도 되는데 면은 금반 차가워져서 한번 싸면 갈고 했어요 밤에도 착용했는데 잘땐 생각보다 많이 안싸더라구요 종이기저귀랑 같은 횟수만 갈면 되더라구요 전 새벽에 한번은 꼭 깨서 갈아줬거든요 근데 지금 종이 기저귀 사용하는데요 한번은 꼭깨서 갈아줘요 울아기는 피부가 좀 약해서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어차피

이야~쌍둥이~~^^* 넘 귀엽겠어요~ 키우는 엄마는 많이 힘드시다죠?? 감사합니당^^*

전 쌍둥인데 100일 지나서부터 천기저귀 사용했어요.....낮에만 잠깐씩했어요~~~ 나름 할만하더라구요....아기세탁기가 있어서 그걸로 삶고했네요....삶기를 두세번씩했어요....가스렌지하는것보다 열이 덜가해지는거 같아서...^^ 그리고 애들이 잡고설때부턴 종이귀저기로 바꿨어요...가끔 발진날땐 한번씩 쓰네요...

30분마다 한번씩이요?? 자신감이..
근데 응아 묻었을때 응아 퍼서 버리는 제품 이름 혹시 알수 있을까요??

저는 친정엄마가 도와주셔서 천기저귀 가끔 착용했구요. 30분마다 한번씩 갈아줘야되더라구요.
혼자서 천기저귀 쓰기에는 힘들거 같아욤^^;;응아 처리하기도 힘들고~ 그래도 요즘 세상이 좋아진게
천기저귀에 응아 묻었을때 응아를 퍼서 버릴수 있는 제품도 있더라구요^^
땅콩 기저귀보다는 일반 기저귀가 좋은거 같아요. 지혜모아님 말씀처럼 목욕 타올로도 활용할 수 있구요.
저는 목욕타올로 활용중이랍니다. 땅콩 기저귀쓰니까 샌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그렇쿠나..감사합니당^^

아~ 너무 감사합니당..
양가집안 첫아이라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그래서 답답했는데..

저두 아기 100일 전까지 집에서 천기저귀 썼는데요 그거 정말 할짓 못되요.. 전 친정엄마가 있어서 도와주셨는데요 매일 최소 10장씩 나오는 기저귀 삶아서 빨기 힘들어요.. 그리고 땅콩 기저귀 보다 그냥 일반 천기저귀 그게 좋아요,.. 나중에 아기 목욕 시키고 수건 대용으로도 쓸수 있어 좋구요. 여름에도 활용 잘 되더라구요 앎게 배만 덮어 주는 이불 대용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