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50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경력도 있으시고 영어 점수만 잘 받으시면 좋은데 가실거 같아요. 어듬션은 며느리도 모른다는데 다른 강력한 팩터가 있으면 CMU라고 못 가겠습니까..홧팅~

시간이 여유롭다면 이 방법도 사용해 보세요~ 이건 누가 해주신 말씀인데, 그렇게 저렇게 힘들게 힘들게 학교를 몇개 선정하셨으면, 그 학교, 학과의 Faculty를 뒤져서... 사진과 업적을 잘 살피고, Fund 구성을 확인해 보세요. Fund 받은게 높을 수록 그 학과에서 유망한 교수님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 논문이 쫘아악~ 나옵니다. 논문을 열심히 검색하다보면, 현재 직장에서 실무 뛴 부분과 비슷한 내용이 혹은 관심있는 분야가 나오겠지요. 그러

정말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네요. 아직은 열정만 가진 상태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는 많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답변해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경력이 있으시니 SOP를 아주 잘 쓰시면 좋은 학교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네요.
경력과 관련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고
경력과 관련된 분야에서 연구 트랜드가 무엇인지 조사하시고
연구 트랜드 중에서 하고자 하는 연구분야가 무엇이고
왜 공부하려고 하는지를 잘 정리하셔서
각 학교의 그 연구 분야 교수님께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와~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0/- 없이 계산을 해 본적이 있었는데 제 기억에 3.0은 간신히 넘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질문만 한건데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CS 로 가긴 하는데 대부분 기준이 3.0 입니다. 이건 정말 미니멈이어서 어쩔 수가 없는데 몇 군데는
3.3을 요구해서 저도 좀 좌절했답니다... 50위권 내에서 한 10군데 정도는 못쓰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계산해 보시고 원하는 대학원에 스펙을 맞추셔야 돼요. 안그럼 원서비만 날리고 ㅠ.ㅠ
그리고 초 상위권 대학에서 좀 기준 낮게 부르는 데는 쓰지 마세요... 저도 버클리 쓰려다 주변에서 말려서(그런데는 원서비 챙기려고 일부러 기준 성적

저랑 학점이 비슷하신듯^^ 우선 4.0 기준으로 계산해 보셔야 돼요. 단순하게 비례식으로 계산하는 게 아니고(제가 첨에 그리 했더니 3.0도 안나오더이다...ㅠ.ㅠ) 학교 별로 한 2가지 방법이 있거든요, 대략 US news 기준 상위권 학교 몇군데 검색해서 학점 변경하는 방법 찾으셔서(제가 했던 방법도 있긴 한데~ 엑셀파일로도 많이 떠돌아 다닌답니다) 계산해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0/- 구분 없이 계산 하는 방법이 있구요, +0 / -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