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들이 아토피가 있어서 연수기만 쓰고 있어요 근데 효과는 그닥...
그냥 안쓰는것보단 좋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가습기는 첫애때 사서 쬐끔쓰다 안쓰는것보다 못한거 같아 창고에서 잠자고 있고..
가습기 대신 빨래 널어두고 숯사다 물에 담가두고 씁니다
나머진 한번도 필요하단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ㅎㅎ

가습기랑 공기청정기는 아가있기전부터 사용했는데 전 겨울에 가습기 꼭 있어야해요 제가 건조한거싫어해서ㅋㅋ 아기태어나고부턴 가습기 안좋대서 안꺼냈었는데 빨래로는 감당이 안되서 가습기 결국 꺼내서 청소 정말 열씨미해서 썼네요 ㅋㅋ 공기청정기는 뭐 그냥.. 정화되겠지 믿고 사용하는거고.. 먼지는 잘 빨아들이더라구요..참고로 가습기랑 공기청정기 같이 못돌려요.. 공기청정기 난리난다는..물은끓여먹었었는데 이것도 점점 귀찮아져서 정수기들이니 완전편하네요.. 애기껀

이런걸가지고 누구말이 맞다 틀리다 하는건 좀 아닌듯해요.. 전부 선택사항이지 필수사항은 아니죠.. 본인의 필요성으로 선택하는거지 남이한다고 따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 말씀하신거 하나도 렌탈 안했지만 애 잘 키우고 있어요~ 가습기는 선물받은거 창고에 들어가 있구요.. 딱 한번 썼네요... 그나마 공기청정기는 욕심을 좀 내볼까 했지만... 고민하다 시간이 지나버렸구.. 그냥 에어컨에 있는 기능쓰고 있네요.. 애기 지금 분유먹이지만 정수기 없는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