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건 3일만에 부산 나가요. ㅋㅋ

울 민서 100일 무사히 치른 기념과 울 도이 토마스 체험전을 보여주기 위해서..

민서는 친정으로 go 도이랑 나는 신나게 놀러 ^^*

문제가 생겨 버렸어요..

여기는 서창이라 여기 언니들이랑 항상 부산 나가게됨 드마리스 가서 맛난 음식 먹고..

벡스코 가서 체험전등 체험하고 오곤 했었거든요..

이번에는 백일된 아기랑 4살된 딸아이를 데리고 오는 언니가 있거든요..

일이 꼬여서 이번에는 아무도 차가 없어서 다들 서창서 버스를 타고 오기로 했어요..

버스타고 해운대 신시가지에 있는 드마리스 갔다가 또 택시타고 벡스코 까지 가고 함.. 헉..

저도 100일된 딸이랑 4살 딸아이가 있다보니 넘 무리일꺼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혼자 고민하다가 벡스코 부페 갔다가 체험전 드가면 조금은 덜 고생할꺼 같은데..

요즘 벡스코 부페 어떤가요.. 항상 드마리스만 가던 언니들이라 벡스코 가자고 선뜻 말을 못하겠어요..

특히 가서.. 맛도 별로고 함.. 억꾸로 미안할꺼 같아서..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