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되면언젠가되겟지 하다가도주위애들은너무말잘하니?수다스럽지안고필요한말만해요님아기랑비슷한거같아요 엄마물줘 아빠어디가 배고파요 짧게만얘기하고그리고아직은말투는정확하지안은게정상이죠.?

요새애들이워낙빠르니 괜히신경안쓰이다가쓰이고그러네요

저희아들 30개월쯤 갑자기 말문이 정말 거짓말처럼 트여서
지금은 34개월인데 문장으로 말하네요
아직도 잘하는건아니지만 해주는 말은 다따라하고
문장으로 연결해서 말하려고 많이 노력중인듯해요
간단한 문장\엄마 아빠 어디가?\ 이런거 정도해요
아가가 말문이 어느정도 투인거예요??
단어로 말하는건가요??
저희아가 30개월때까지 엄마아빠도 잘 안해는데
정말 한순간에 어느순간에 갑자기 엄마엄마하더니 확 트이더라구요
지금은 엄마물줘 엄마배불러 고냥 그정도예요
우리

저희첫째두 세돌지난지얼마안됐지만 아직 말이안터졌어요
말할라고 자꾸그람 스트레스받는대서 그냥 기다리고잇네요

선생님까지도그러니 은근신경쓰이드라구요수다스럽지안고할만만한다구요

저희아들 세돌 36갤지나고 말트여서 짐 41갤 못하는말 없어요~~ 걱정하지마세요^^할때되믄 다하드라구요

저희애기랑개월수같네요?언젠가트이겟지말면서도괜힞이러네요

전 책안읽어주는데..저도 연년생둘째가 있어서 신경마니 못쓰거든요..지금30갤인데 두돌좀지나고 말문이트였어요..
애들마다 그 시기가있는거같으니 넘 자책하지 마시길...

우리둘째가 지금 21개월인데 별에별 말을 다하거든요..
엄마 아빠출근했어? 할머니보고싶어 빨리와 등등
말을 제법 길게 하더라구요
둘째를 지켜본결과 지금 첫째처럼 (맘님 아가처럼)
그렇게 말을 한....3달정도하다가 점차 계속 길어지더라구요
첫째도 이렇게 정확하지는 않지만 수다스럽게는 아니지만
이제 점차 늘지 않을까해요^^ㅋㅋ
저흰 둘째가 말을 너무 잘해서ㅜㅜ
첫째가 아들 둘째가 딸인데 딸이 아들을 가르쳐요

저도 걱정하긴햇는데요..엄마가조바심내면 아이가 그걸 느낄거에여..기다려주세요 귀찮도록 수다스러워질꺼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