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손목아파서 누워서 젖물리고 재워요 그나마 낫네요 ㅎㅎ

울딸도 거의 100일전부터 공갈물었는데..지금 9개월이거든요...
어느순간부터 공갈없음 잠을 못자던뎅... 요즘은 수유하고 나면 공갈없이도 잘자요..
제가 습관되서 공갈물릴려고 입에 넣으면 아예 입을 안벌리고 그냥자네요...
아예 안쓰진않지만 예전보다 많이 줄었어요 공갈 무는게...
잘때도 거의 보통 1분이내로만 물고있다가 뱉어요.. 공갈을 1분이상 물고있진않네요..

공갈젖꼭지 한번 물리기 시작하면 젖때는거보다 더힘들어요 ㅠ
울아들벌써16개월접어들엇는데 땔려하니 밤마다울고 지금독한맘먹고 절대안주고 잇어요 이발에 손상이 올까봐 공갈젖꼭지가 완전 분신이 되버려요 그러니 저는 안물렷으면하네요
물릴때는 편해도 때려하면 진짜 힘들거든요 ^^

ㅜㅜ 광안이면 머네요 전 금곡이고 85거든요 아 아쉬워라~울 아가랑 비슷해서 친구 만들어 주려했더니..

그럼 나중에 커서 사위 삼아야겠네 ~~ㅎㅎ

이상하게 아가들은 엄마랑 둘이있을땐 보채면서 다른사람들있음 완전 천사로변신 ㅋㅋ
우리시엄니 저더러 진우가치순한아들없다고 늘말씀하세욤 ㅋㅋ
근데 우리아들이 순하긴해요!!! 전 집이 광안동이네요^^*
엄마는 79고요 ㅋㅋ

저희 딸램도 넘 예민해서 큰일이예요 조금만 소리나면 깨니 원..진우맘님은 그래도 좋으시겠어요

공갈이라도 물어주니..ㅜㅜ 저희딸램은 거부네요 무조껀 찌찌;; 잠투정 어찌나 심한지 근데 신기하게

손님 오면 얌전하더라구요 ㅎㅎ 벌써 내숭?? 진우맘님 집이 어디세요? 저희 아가 친구해요~

아!!! 그렇군요...
돌전까진 또 물려도된다고하던데..........
안아서 재우다간 내손목이 다나갈꺼같고..구윤맘말처럼 나중에 때려하면 힘들어서 지금안물려야할것같고....정말 힘드네요!!!!조금씩 덜물리도록해야겠네요..그래서 서서히 안물게...
답변감사드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