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새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중학교 올라갔더니 노는애로 아이들한테 인식 되버렸어요.

아니, 그냥 무슨짓도 안했거든요? 초등학교때 다니던 애들하고 계속 다니기만했더니,

그런데 초등학교때 다니던 애들이 좀 놀긴했어도 뭐 그렇게 심하진않았거든요?

걍 화장하고 그런게 취미에요, 누구한테 이뻐보이고싶거나 그런생각은 없었는데 걍 애들하고 하고다녓더니

애들이 저희보고 노는애라고 인식된거에요-_- 시밤, 아 그래서 선생님들 귀에 들어갔어요

저희 담임이 생활지도부거든요? 저 진짜 유심히 보는거에요, 아 그래서 이건 어떡해 풀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오늘도 친구들이랑 가치 잇다가 2학년 선배들이와서 저랑 친구 찾고-- 아오-_
대충 이 일은 어떡해 끝내죠? 애들이 다 피하내요;

- 그리고 또

저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오늘 걔랑 대판 존나게 싸웟어염
선생님들이 안말렷으면 진짜 더 심해졌을껄요?

저가 성격이 심하게 다혈질에다가 화를 잘내요, 근데 남자애가 건드는거에요--

그래서 걍 그만하라고 욕섞어서 말했더니 점점 심해지면서 그랫고든요ㅠㅠㅠㅠ

초등학교때부터 장난끼가 서로있어서 장난 많이 치고 그랫는데 싸우니까 다르더라구요ㅋㅋㅋㅋ 악

그래서 어떡해 화해할지도 막막해요ㅠ

1. 노는애라고 된 인식 푸는법

2. 남자애와 싸운일 화해하는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