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0일 되는 커플인데용..
아직 어색해용ㅠㅠ
같은반인데요 제가 가끔씩 말을 걸면 대답해주는 그정도예요
그런데 문자는 ♥도 많이 보내주고 말투도 엄청 따뜻하게 해줘요
ㅠㅠ그런데 평상시에 친하지 않으니...정말 답답해용ㅠ
제가 연애 소설을 좀 보거든요...
남자주인공이 하는 행동은 남친이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남친이 리드좀 해줬으면 ㅋㅋ
그리고 100일때 뭘하면 좋을까요??(갠전으로 놀이동산을 가고 싶어요 ㅜㅜ. 놀이동산을 좋아하는 1人...애들이 초딩 같데요 ㅋㅋㅋ)그리고 오늘 일어난일 중에 남친한테 고마웠어요
제가 평소에 똥머리 하고 다니거든요
그런데 남자애들이 점심시간에 머리 잡아 댕기고 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남친이 그만해라라고 말해줘서 감동받았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