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스스로 신고벗기 편한걸 추천하시더라구요. 어릴땐 찍찍이가 최고랍니다. 따스해지면 놀이터두 나갈텐데 끈있는건 풀릴경우 걸려서 넘어질수도 있고 또 아이혼자 묶을수없어 선생님 손이 가야하는 번거러움이 있거든요.

전 얼집보내기전에 신발을 몇켤레 사두었는데 다 끈으로 된거거든요
얼집보내니 이거 은근 신경쓰이더라구요
더군다나 전 가정얼집이라 제가 현관에서 신발 신고벗고 해주는데
끈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면 눈치도 좀 보이구ㅋㅋㅋ
이젠 찍찍이만 찾게되네요~

맞아요;; 끈은 위험하답니다.ㅎㅎ
찍찍이가 아이한테도 좋아요.ㅎㅎ

찍찍이가 편할것 같아요..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니 바지는 전부 고무줄만 사게되고...윗도리도 단추보단 지퍼...이런것만 고르게되네요.. 이쁜것도 못입히고...

찍찍이가 편하긴하지만 끈있는것두 끈을 안으루넣을수 있어요^^

집에서 신길때도 끈보단 찍찍이가 편하던데요.

끈운동화여도 잘만 신고 다니면 괜찮은데
산책나갔다가 끈 풀리면 애기가 걷다가 자빠질수도 있는거고요.

저희집애는 끈풀려지면 다시 묶어주는게 재밌는지
끈을계속 풀더라구요.
저랑같이 있을때 그러면 상관없는데
어린이집에서 산책 나가서 자꾸 그런다고... 신발좀 다른걸로 부탁드린다고 연락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