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위스퍼 대로 되는 아이가 얼마나 있을까요... 어른도 내 편한대로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자기도 하는데요. 똑바로 누워자라면 못 자는 사람도 많거든요. 저는 아이가 편하게 놔 두는 편이예요.그러다보니 아주 굴러다니네요^^

일단 환경이 중요하다고 합니다..방을 어둡고조용하게하고 혼자 재워야하며 한손은 꺼내놓은체 강보에 싸서 재워야한다고 하네요..(똑바로 안잔다면 강보가 관건인거 같네요~발버둥쳐서 강보가 풀릴정도면 2-3겹싸라더군요)눕혀서 토닥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지러지게 웁니다..그때 안아서 괜찮아 잘수있을꺼야..힘든거 안다 말도해주면서..쉬쉬..다독입니다..시간은 1-2분 넘기면 안되고 좀 진정이되면 다시 눕히고 애가 더 난리치면 엄마는 이제 내려놓을께 진정해..그래도

저희 아가는 엄마가 없으면 스스로 자요. 근데 엄마가 눈앞에 보이면 안아달라고 하죠..ㅋㅋ

어쩜 저랑 같으세요.. 저도 이것땜에 무지 스트레스받고 아기는 아기대로 저는 저대로 스트레스 받고있어요.. 저도 궁금하던 내용인데.. 저희 아가도 눕히기만 하면 자지러지게 울어요.. 수면교육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네요.....

저도 오늘부터 시도했는데.....
엎드려서는 한번도 안자본 아이인데요..
그래도 안겨자던 버릇이 있어 그런지 바닥에 닿자마자 자지러지더군요..ㅜㅜ
도움되는 답변이 아니여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