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집에책이 없는건 아닌데
종류별로 들인다고
올초에 한꺼번에 들였더니 창작쪽이
모자란거 같아서
그전부터 눈독들이던
리틀차일드애플을 들였네여.
물론 집에 있는 수학동화랑 보상교환했지만
넘 맘에 들어여.
수학동화를 넘 어려운걸 들여서
새책인데 전시만 하다가 눈물을 머금고
처분했네여.
그래도 리틀차일드는 사고 싶었던 책이라
좋아여.
리틀로 살지 빅으로 할지 고민많이 했는데
동네서점가서 보니까 리틀도 글밥이 적지만은 않더라구여.
내용이나 펼침북이 있어서 리틀로 했는데
만족해여.
35개월인 울아들 아직 반응이 폭발적이진 안지만
그래도 재밌다고 하네여
국민창작이니만큼 기대가 커여....